재즈 피아니스트 김민지는 섬세한 감성과 연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입니다. 뉴욕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녀는 정규 앨범 [Every Moment]를 비롯해, 한국 동요와 브라질 전통 음악 쇼로(Choro)를 결합한 창작 프로젝트 ‘벨루지아(Belo Dia)’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죠.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스탠다드 재즈 곡들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민지 퀄텟의 연주를 통해 재즈의 매력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