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사쿠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 외에도 배우, 라디오 DJ, 패션 아이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5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싱글 [Angel]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는 기타리스트 칸키 겐스케, 바이올리니스트 메카루 아사노와 함께 따뜻한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조용히 스며들 듯 시작해 어느새 마음 깊숙이 들어오는, 사쿠라의 무대를 서울숲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