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여진우가 이끄는 전자공방은 재즈를 기반으로, 일렉트로닉과 클럽 사운드의 감각을 흡수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온 팀입니다. 2021년에는 [Sorry But I Can’t], [Illusion], [Hangover], [Ad Astra], [About Lost Things] 5개의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요.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난아진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단한 그루브 위에 감각적인 멜로디가 얹히는 전자공방만의 시그니처 무대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