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Stern Band

“퓨전록재즈의 아이콘”

재즈기타의 거장 펫 메스니의 제자였던 그는 1981년 마일스 데이비스의 컴백밴드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장들과의 협연과 18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정통재즈와, 현대재즈, 록, 블루스 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죠. 세계적인 기타 전문 매거진〈Guitar Player〉는 그를 “존 콜트레인의 레가토, 록의 디스토션, 블루스의 스트링 벤딩을 결합한 연주자” 라고 표현했습니다. 2016년, 큰 부상을 딛고 다시 무대에 선 그는 그래미 수상 키보디스트 제프 로버와 함께한 앨범 [Eleven]으로 끊임없는 진화를 입증했습니다.

올 가을, 재즈계의 ‘잉꼬부부’로 불리는 마이크 스턴과 그의 아내 레니 스턴이 이번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나란히 서울숲을 찾습니다. 오랜 시간 음악과 삶을 함께해온 두 사람의 깊은 호흡 위에, 옐로우자켓의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과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 색소포니스트 밥 프란체스치니가 함께 만들어내는 퓨전 재즈 사운드를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 꼭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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𝐺𝑢𝑖𝑡𝑎𝑟 Mike stern @mikesternguitar
𝐺𝑢𝑖𝑡𝑎𝑟 Leni Stern @lenisternmusic
𝑆𝑎𝑥𝑜𝑝ℎ𝑜𝑛𝑒 Bob Franceschini @thebobfranceschini
𝐵𝑎𝑠𝑠 Jimmy Haslip @jhredheat
𝐷𝑟𝑢𝑚𝑠 Steve Pruitt @stevepruitt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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𝑁𝑎𝑡𝑢𝑟𝑒, 𝑀𝑢𝑠𝑖𝑐 & 𝐿𝑜𝑣𝑒
𝐒𝐞𝐨𝐮𝐥 𝐅𝐨𝐫𝐞𝐬𝐭 𝐉𝐚𝐳𝐳 𝐅𝐞𝐬𝐭𝐢𝐯𝐚𝐥 𝟐𝟎𝟐𝟓

2025. 9. 19. Fri ~ 21. 𝖲𝗎𝗇
@ 서울숲 𝖲𝖾𝗈𝗎𝗅 𝖥𝗈𝗋𝖾𝗌𝗍 𝖯𝖺𝗋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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